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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요양병원 화재로 환자·요양보호사 233명 긴급대피

2024-11-25 10: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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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충주시 동량면의 한 4층짜리 요양병원 4층에서 24일 오전 10시 32분께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하면서 4층에 있는 식당 내부 461㎡ 등을 태워 262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으나 정상 작동한 스프링클러와 소방당국에 의해 40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병원 2·3층에는 233명의 환자·요양보호사 등이 있었는데 안내방송과 직원들의 유도를 따라 모두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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