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19일 고위직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양성평등 인식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공사는 현직 성폭력 전문 수사관이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 등록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구체적은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등 신종 성범죄와 최신 사례, 관련법 신설·개정 내용 등을 반영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한편, 공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신종 성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양성평등 인식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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