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차영환 기자] 김동연 지사는 22일 자신의 페이스 북에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해병 대령)에게 징역 3년을 구형한 사건에 대하여 “박정훈 대령은 죄가 없습니다”라며 “죄 지은 사람들이 죄 없는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대해 한 지지자는 “진실은 반드시 밝혀집니다”며 “법이 민주주의를 지배하는 위험한 시대에 국민이 자각하고 일어설 때”라며 성토했다.
21일 군 검찰이 용산 소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채모 상병 순직 사건 관련하여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 대령의 사건에 대하여 징역 3년을 구형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한편 박정훈 대령은 상관명예훼손 혐의를 묻는 법관을 향해 "상관의 명예를 훼손할 고의·목적이나 의도가 없었다"며 강하게 혐의를 부인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이에대해 한 지지자는 “진실은 반드시 밝혀집니다”며 “법이 민주주의를 지배하는 위험한 시대에 국민이 자각하고 일어설 때”라며 성토했다.
한편 박정훈 대령은 상관명예훼손 혐의를 묻는 법관을 향해 "상관의 명예를 훼손할 고의·목적이나 의도가 없었다"며 강하게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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