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지사는 오세희 국회의원,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장, 최극렬 지동시장 상인회장,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주요참석자들과 함께 지역사랑상품권 국고 지원을 위한 전통시장․소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윤대통령이 민생경제를 회피하고 있는 부분을 경기도와 민주당이 챙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정부가 전액 삭감한 지역사랑상품권 국고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민생회복 방안을 고민할 것”이러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의 수원 못골시장 방문 전 더불어당 측의 공식 참여요청이 있어 김 지사의 환영사가 있었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오전 11시부터 12시15분까지 이재명 대표의 현장방문 일정에 참석한 뒤 서울로 이동해 종교지도자(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등)와 면담했으며 정치갈등으로 인해 양극화 되고 있는 나라 현실을 걱정하며, 국민통합과 화합의 길을 찾는 자리가 되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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