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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이재명 대표와 민생회동

시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민생회복 방안 논의

2024-11-21 16:25:27

김동연 경기도지사(좌쯕)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좌쯕)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로이슈 차영환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민생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21일 오전 11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와 함께 수원 못골시장과 영동시장을 찾았다.

김 지사는 오세희 국회의원,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장, 최극렬 지동시장 상인회장,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주요참석자들과 함께 지역사랑상품권 국고 지원을 위한 전통시장․소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수원 못골시장을 방문하여 상인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좌로부터 이재명 대표, 김동연 지사, 이재준 수원시장)이미지 확대보기
수원 못골시장을 방문하여 상인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좌로부터 이재명 대표, 김동연 지사, 이재준 수원시장)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윤대통령이 민생경제를 회피하고 있는 부분을 경기도와 민주당이 챙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정부가 전액 삭감한 지역사랑상품권 국고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민생회복 방안을 고민할 것”이러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의 수원 못골시장 방문 전 더불어당 측의 공식 참여요청이 있어 김 지사의 환영사가 있었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오전 11시부터 12시15분까지 이재명 대표의 현장방문 일정에 참석한 뒤 서울로 이동해 종교지도자(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등)와 면담했으며 정치갈등으로 인해 양극화 되고 있는 나라 현실을 걱정하며, 국민통합과 화합의 길을 찾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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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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