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공항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 등이 마중나왔고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이 '도착 시간이 이른 새벽이라 수고스럽게 공항에 나오지 않아도 된다'는 뜻을 전달해 이날 마중 자리에 나오지 않았다.
지난 14일 출국한 윤 대통령은 5박 8일 순방 기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진행된 G20 정상회의에 차례로 참석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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