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12월 31일 밤 12시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할 시민 대표를 공개 추천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953년부터 이어온 제야의 종 타종은 한국을 대표하는 새해맞이 행사로 지난 2005년부터는 온라인 공개 추천을 통해 타종에 참여할 시민 대표를 선정하고 있다.
서울문화포털 누리집 등을 통해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연합뉴스에 따르면 1953년부터 이어온 제야의 종 타종은 한국을 대표하는 새해맞이 행사로 지난 2005년부터는 온라인 공개 추천을 통해 타종에 참여할 시민 대표를 선정하고 있다.
서울문화포털 누리집 등을 통해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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