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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소형 난방가전 판매 확대

2024-11-12 13: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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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고효율 소형 난방가전 판매를 확대한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올해 역대급 한파 예보로 동절기 기온이 전년보다 떨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난방용품을 일찍부터 장만하려는 고객이 급증하고 있다"라며 "롯데홈쇼핑이 올해 난방가전 신상품을 전년 대비 한 달 가량 앞당겨 론칭한 결과, 10월 난방가전 주문건수는 전년 대비 5배 이상 급증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한 휴대성과 디자인이 우수한 소형가전이 인기를 얻고 있다. 욕실, 화장실 등에 간편하게 걸 수 있는 ‘바툼 욕실 온풍기’는 올해 10월 초에 선보여 한 달 만에 7천 세트가 판매됐다. 롯데홈쇼핑은 향후 영하권 한파가 예상되는 12월을 앞두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춘 고효율 소형가전을 집중적으로 판매한다.

이달 16일(토)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 디자인 생활가전 브랜드 ‘플러스마이너스제로’의 ‘리플렉트 에코 히터’를 단독 론칭한다. 반사판을 활용한 복사열로 열기를 증폭시켜 200~400W의 저전력으로 높은 난방 효율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좌우 90도 회전 기능과 2.3kg의 가벼운 무게로 난방이 필요한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하다. 오는 20일(수) 휴대용 무선 온열기기 ‘잉코 포켓 온열찜질기’도 론칭한다. 복부 온열 기능은 물론, 부착된 주머니에 손을 넣을 수 있어 겨울철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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