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사건사고

'소녀상 모욕' 미국 유튜버 조니 소말리, 업무방해 혐의 검찰 송치

2024-11-11 11:34:02

사진=연합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연합
'평화의 소녀상'에 모욕적 행동을 하며 논란이 된 미국인 유튜버가 편의점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6일 유튜버 조니 소말리를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소말리는 지난달 17일 서울 마포구의 한 편의점에서 노래를 크게 틀고 컵라면에 담긴 물을 테이블에 쏟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편의점 직원이 소말리의 행동을 제지하자 욕설을 하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