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국순당이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횡성양조장’이 준공 2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횡성양조장은 우리나라 전통주 수출 1위 양조장으로 전 세계 60여 국가에 우리 술을 알리는 생산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2004년, 강원도 횡성에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전통주 양조장을 준공하며 본사 및 양조장을 강원도 횡성으로 이전했다"라며 "횡성양조장은 술 빚는 데 중요한 청정 자연환경을 고려해 입지를 선정했다"라고 말했다.
‘술(酒)이 샘(泉) 솟는다’는 의미를 가진 주천강(酒泉江)변 해발 500m 청정지역에 위치했다. 인근 지하 340m의 청정수와 직접 키운 누룩을 좋은 햇빛과 강원도 청정 바람으로 잘 말려 잡균과 나쁜 냄새를 제거해 사용한다. 국순당은 지난 1987년에 강릉에서 양조장을 운영하는 등 강원도와 인연을 맺었다.
국순당 횡성양조장은 지난 20년 동안 백세주 4억 3천만 병, 막걸리 8억 병 등 총 13억 병을 생산하며 우리나라 전통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수출용 백세주와 막걸리, 콜라보 막걸리 등을 생산해 전 세계 60여 국가에 수출하며 우리 전통주와 음식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국순당은 전통주 업계 최초로 2020년에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이후 1년 만인 2021년에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국순당 관계자는 "횡성양조장은 우리나라 전통주 수출 1위 양조장으로 전 세계 60여 국가에 우리 술을 알리는 생산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2004년, 강원도 횡성에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전통주 양조장을 준공하며 본사 및 양조장을 강원도 횡성으로 이전했다"라며 "횡성양조장은 술 빚는 데 중요한 청정 자연환경을 고려해 입지를 선정했다"라고 말했다.
‘술(酒)이 샘(泉) 솟는다’는 의미를 가진 주천강(酒泉江)변 해발 500m 청정지역에 위치했다. 인근 지하 340m의 청정수와 직접 키운 누룩을 좋은 햇빛과 강원도 청정 바람으로 잘 말려 잡균과 나쁜 냄새를 제거해 사용한다. 국순당은 지난 1987년에 강릉에서 양조장을 운영하는 등 강원도와 인연을 맺었다.
국순당 횡성양조장은 지난 20년 동안 백세주 4억 3천만 병, 막걸리 8억 병 등 총 13억 병을 생산하며 우리나라 전통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수출용 백세주와 막걸리, 콜라보 막걸리 등을 생산해 전 세계 60여 국가에 수출하며 우리 전통주와 음식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국순당은 전통주 업계 최초로 2020년에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이후 1년 만인 2021년에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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