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불이 난 공장은 연면적 200㎡ 규모의 철골조 건물 1개 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출동한 소방당국이 펌프차 등 장비 24대와 소방관 등 인원 6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화재 발생 10여 분 만인 오전 8시 22분 큰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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