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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 설치

2024-10-30 15:14:40

사진=연합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연합
더불어민주당이 30일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등과 관련한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연루된 각종 의혹을 규명할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을 설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단장에는 서영교 의원을 임명했다고 황정아 대변인이 전했다.

민주당은 아울러 '이태원 참사 특별위원회'도 구성하고 남인순 의원을 위원장에, 김교흥·박주민·이해식 의원을 부위원장에 각각 임명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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