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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랫줄이 버스에 걸려 마을 정자 지붕 무너져 주민 2명 부상

2024-10-28 10:30:08

사진=연합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연합
27일 오전 9시 21분께 강원 양양군의 한 마을에서 정자가 공터에 설치된 빨랫줄에 걸린 대형버스로 정자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당사고는 이 사고로 정자에서 휴식을 취하던 A(65·여)씨와 B(82·여)씨가 무너진 지붕에 맞아 각각 발목과 어깨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경찰은 정자와 공터 사이에 고정·설치된 빨랫줄이 지나가던 대형버스 천장 환기구에 걸리면서 사고가 났다는 주민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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