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당사고는 이 사고로 정자에서 휴식을 취하던 A(65·여)씨와 B(82·여)씨가 무너진 지붕에 맞아 각각 발목과 어깨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경찰은 정자와 공터 사이에 고정·설치된 빨랫줄이 지나가던 대형버스 천장 환기구에 걸리면서 사고가 났다는 주민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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