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남양유업이 전라남도 진도군 특화 작목인 ‘강황’을 활용한 발효유 ‘골든요’ 생산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지역’(Local)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인 ‘로코노미’ 제품으로,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사업의 일환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골든요는 1A등급 국산 원유에 강황 발효액을 첨가한 제품으로 한 병에 380ppm의 커큐민이 함유됐다"라며 "강황 특유의 쓴맛과 향을 없애 거부감 없이 고함량의 커큐민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트랜스지방 0g으로 저칼로리(90kcal)다.
골든요는 남양유업과 전남낙농농협,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진도강황영농조합법인, 유통업체 ㈜올굳 등 5개 기업 및 기관이 협업해 만들었다. 이를 위해 2022년 농축산물 이용 제품 개발 및 생산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은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남양유업 관계자는 "‘지역’(Local)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인 ‘로코노미’ 제품으로,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사업의 일환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골든요는 1A등급 국산 원유에 강황 발효액을 첨가한 제품으로 한 병에 380ppm의 커큐민이 함유됐다"라며 "강황 특유의 쓴맛과 향을 없애 거부감 없이 고함량의 커큐민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트랜스지방 0g으로 저칼로리(90kcal)다.
골든요는 남양유업과 전남낙농농협,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진도강황영농조합법인, 유통업체 ㈜올굳 등 5개 기업 및 기관이 협업해 만들었다. 이를 위해 2022년 농축산물 이용 제품 개발 및 생산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은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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