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광주 북구 운암동 도로에서 습득한 카드를 이용해 술집에서 250여만원을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조사에 나서 전날 A씨를 광주 북구 용봉동 한 고시원에서 검거했다.
A씨는 총 46건의 전과가 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 주로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사기·절도 등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