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차과 소방 당국은 이 불로 연면적 2천442㎡ 규모의 산란계 15만 마리를 사육중인 양계장 5개 동 가운데 4개 동이 전소했다고 전했다.
인근 외국인 기숙사에 있던 근로자 8명(태국 국적)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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