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가운데 7일(현지시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마닐라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을 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정상회담에서 윤 대통령과 마르코스 대통령은 올해 수교 75주년을 맞은 양국의 외교·안보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원전 건설 등 경제 협력에도 나설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필리핀 방문 일정을 마친 뒤 다음 국빈 방문국인 싱가포르로 출국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정상회담에서 윤 대통령과 마르코스 대통령은 올해 수교 75주년을 맞은 양국의 외교·안보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원전 건설 등 경제 협력에도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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