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천 소사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양을 비롯한 10대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주로 새벽 시간대 아이스크림 무인점포 키오스크를 강제로 열고 현금 300여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양 등은 모두 촉법소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공범 여부와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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