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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양산선 수입산 부품 납품 의혹... 경찰 수사 돌입

2024-09-25 14: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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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부산 노포역과 경남 양산 북정동을 잇는 양산선의 전차선 부품 납부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돌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계는 부산교통공사가 발주한 도시철도 양산선 부품 계약과 관련해 입찰 조건에 맞지 않는 상태로 납품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논란이 된 부품은 애자로 전동차에 전기를 공급하는 시설인 전차선 핵심 부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교통공사는 납품 의혹이 제기되자 해당 제품의 설치를 보류한 상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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