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안양시 동안구를 지나는 지하철 4호선 안에서 "한 남성이 불법 촬영을 한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만취 상태인 A씨를 발견해 현행범으로 체포했고 실제로 A씨의 휴대전화에는 불법 촬영된 사진이 다수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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