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공식 방문을 수행한 고위 관계자는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만나 "평화를 어떻게 구축할 것이냐의 문제인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의 초대 대통령비서실장을 지낸 임종석 전 실장이 '두 개의 국가' 현실을 수용하자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서도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을 추진하는 것은 대한민국 헌법의 명령이자 의무인데 이러한 의지가 없다면 반헌법적 발상이다"라고 비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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