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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민주 주요 법안 강행 처리 비판... "국회가 민주당 의총장 전락"

2024-09-19 14: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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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19일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강행 처리를 예고한 데 대해 "정쟁용 나쁜 법"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추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특검법과 지역화폐 현금살포법을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한다. 정쟁보다 민생을 위해 일하라는 추석 민심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2대 국회 본회의는 민주당 지도부가 원하는 대로 아무 때나 열리는 민주당 의총장으로 전락했다"며 "오늘 본회의도 여야 간에 전혀 협의도, 합의도 되지 않은 민주당의 일방적 의사일정"이라고 지적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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