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0일 명동역에서 남산 정상까지 5분이면 올라갈 수 있는 '남산곤돌라' 공사의 착공식을 남산예장공원에서 개최했다.
남산곤돌라는 2026년 봄 운행을 목표로 올해 11월 본공사에 착공해 내년 11월 준공 예정이며 착공식이 열린 예장공원은 향후 남산곤돌라 하부 승강장으로 쓰이게 된다.
시설이 완공되면 곤돌라 25대가 시간당 최대 1천600명을 태우고 명동역에서 200m 떨어진 예장공원의 하부승강장과 남산 정상부까지 832m 구간을 오가며 관광객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남산곤돌라는 2026년 봄 운행을 목표로 올해 11월 본공사에 착공해 내년 11월 준공 예정이며 착공식이 열린 예장공원은 향후 남산곤돌라 하부 승강장으로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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