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조손 가정, 한부모 가정, 학대 피해아동 등 경제적으로 취약한 결식아동들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관리원은 지난 13일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추천을 받아 50명의 결식아동들에게 밀키트 세트를 전달했다. 이어 23일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구입한 식료품을 진주시내 그룹홈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김일환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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