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청문회에는 의혹의 핵심 인물인 조병노 전남경찰청 생활안전부장(경무관), 백해룡 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장(경정)을 비롯해 조지호 경찰청장,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남제현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 행정관, 김찬수 대통령비서실 지방시대비서관실 행정관 등 21명이 증인으로 출석 예정돼 있다.
윤희근 전 경찰청장 등 7명의 증인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상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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