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1인 점포 안심경광등의 작동 절차와 경찰출동까지 연계되는 과정을 직접 점검한다.
1인 점포 안심경광등은 '오세훈표 일상안심' 정책의 하나로 이날 오 시장은 서울 중구의 한 네일숍을 방문해 ‘괴한 침입→안심경광등 작동→관제센터 확인 및 보호자 문자전송 → 경찰출동’ 순으로 진행되는 과정을 살피고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달 카페, 미용실, 네일숍 등 1인 점포의 안전을 위해 안심경광등 5천개를 배부했고 준비된 물량은 모두 조기 마감됐다.
오 시장은 "위기 발생 시 자동 신고가 되는 안심경광등을 통해 1인 점포 사업주의 범죄 피해 방지 등 안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심특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1인 점포 안심경광등은 '오세훈표 일상안심' 정책의 하나로 이날 오 시장은 서울 중구의 한 네일숍을 방문해 ‘괴한 침입→안심경광등 작동→관제센터 확인 및 보호자 문자전송 → 경찰출동’ 순으로 진행되는 과정을 살피고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달 카페, 미용실, 네일숍 등 1인 점포의 안전을 위해 안심경광등 5천개를 배부했고 준비된 물량은 모두 조기 마감됐다.
오 시장은 "위기 발생 시 자동 신고가 되는 안심경광등을 통해 1인 점포 사업주의 범죄 피해 방지 등 안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심특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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