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8일부 버거류 20종 2.2% 인상 등 일부 제품 판매가를 조정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대표적으로 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는 단품 메뉴 기준 100원, 세트 메뉴는 200원 조정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가격 인상 결정은 △배달 서비스 부대비용 증가, △원자재가 강세, △물류 수수료 및 인건비 상승 등 대내외적 원가 상승 요인으로 인한 불가피한 판매가 조정으로, 그간 23년 2월 이후 가맹 본부에서 원가 상승에 대한 부담을 지속 흡수 노력을 기울여왔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롯데GRS 관계자는 "대표적으로 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는 단품 메뉴 기준 100원, 세트 메뉴는 200원 조정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가격 인상 결정은 △배달 서비스 부대비용 증가, △원자재가 강세, △물류 수수료 및 인건비 상승 등 대내외적 원가 상승 요인으로 인한 불가피한 판매가 조정으로, 그간 23년 2월 이후 가맹 본부에서 원가 상승에 대한 부담을 지속 흡수 노력을 기울여왔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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