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공식 방문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현지시간) 인 융(殷勇) 베이징시장과 만나 한중일 3국 수도의 협력관계 복원을 논의했다.
오 시장은 이날 베이징 인민정부청사에서 열린 면담에서 "코로나 이후 관계 복원에 시간이 걸렸지만, 양 도시 간 협력관계가 발전돼야 시민들의 삶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방문했다"고 말했다.
또 "지자체 간 교류는 매우 중요하다"며 "예전에 서울, 베이징, 도쿄의 관계는 매우 좋았다. 이제라도 다시 세 도시 협력 복원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오 시장은 이날 베이징 인민정부청사에서 열린 면담에서 "코로나 이후 관계 복원에 시간이 걸렸지만, 양 도시 간 협력관계가 발전돼야 시민들의 삶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방문했다"고 말했다.
또 "지자체 간 교류는 매우 중요하다"며 "예전에 서울, 베이징, 도쿄의 관계는 매우 좋았다. 이제라도 다시 세 도시 협력 복원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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