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현대자동차·기아, LG전자, 두산로보틱스, LS이링크 등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로봇 충전기 등 맞춤형 전기차 충전기 확충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서소문청사에서 이들 기업과 업무협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전기차 충전소 브랜드인 이핏(E-pit)을 활용한 350㎾(킬로와트)급 초고속 충전기 4∼6개를 추가로 구축해 충전 대기시간을 줄인다.
LG전자와 두산로보틱스는 자체 제작한 급속 충전기에 로봇을 접목해 교통약자를 위한 충전시스템을 구축·운영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서울시는 이날 서소문청사에서 이들 기업과 업무협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전기차 충전소 브랜드인 이핏(E-pit)을 활용한 350㎾(킬로와트)급 초고속 충전기 4∼6개를 추가로 구축해 충전 대기시간을 줄인다.
LG전자와 두산로보틱스는 자체 제작한 급속 충전기에 로봇을 접목해 교통약자를 위한 충전시스템을 구축·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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