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쌍방울그룹은 지난 22일 경기도 양평군의 사회복지법인 신망원을 방문해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쌍방울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써주신 신망원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박명희 신망원 원장은 "평소 어려운 아동에 대한 쌍방울그룹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대단히 감사하다"며 "저를 포함한 전 직원들이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망원은 1952년 설립된 아동보육시설로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들을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키워내는 사회복지단체다. 1대 박상진 목사님과 2대 박용택 장로님에 이어 박 원장이 3대 '망원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1대, 2대 원장님 모두 각각 그의 시할아버지와 시아버지로 알려져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쌍방울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써주신 신망원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박명희 신망원 원장은 "평소 어려운 아동에 대한 쌍방울그룹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대단히 감사하다"며 "저를 포함한 전 직원들이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망원은 1952년 설립된 아동보육시설로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들을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키워내는 사회복지단체다. 1대 박상진 목사님과 2대 박용택 장로님에 이어 박 원장이 3대 '망원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1대, 2대 원장님 모두 각각 그의 시할아버지와 시아버지로 알려져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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