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오 시장은 25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기후행동 시장회의'에 참석해 전 세계 도시들과 기후위기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 등 관련 행사에도 참석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서울이 부의장 도시를 맡고 있는 'C40 운영위원회의'에 참석해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관리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기후동행 건물 프로젝트' 등의 서울시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서울시청 소속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한민국과 독일의 핸드볼 올림픽 경기장도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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