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 이하 연구재단)은 지난 17일 한국을 방문 중인 세투라만 판차나탄 미국 국립과학재단(NSF) 총재와 만나 급변하는 연구환경과 국제정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 기관 간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장은 양국의 연구개발현황과 제도를 이해하고 공동 관심사 파악을 통한 긴밀한 협력과 공동연구 확대를 위해 NRF-NSF PM 간의 교류 활동을 촉진하는데 뜻을 같이하였다.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추후 논의될 예정이다.
아울러, 양 기관장은 전문가 사업관리제도(PM)의 선진화 등 R&D 시스템 대전환과 공통 관심 분야 간 국제교류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였으며, NSF는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국제포럼에 참여 의사를 표명했다.
이광복 이사장과 NSF 판차나탄 총재는 2023년 GRC 정기회의에 이어 올해 GRC 정기회의에서 연구관리 선진화를 위한 양 기관 간 협력 확대를 지속적으로 논의했으며, 이번 NSF 총재 방한을 계기로 향후 협력방안을 구체화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광복 이사장은 “한국과 미국이 AI·반도체, 양자, 첨단 바이오 등 주요 기술 분야에서 전략적인 협력이 요구되고 있는 이때 미국의 대표적인 연구지원기관인 NSF와 공동연구 등을 포함한 양 기관 간 협력을 보다 활성화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양 기관장은 양국의 연구개발현황과 제도를 이해하고 공동 관심사 파악을 통한 긴밀한 협력과 공동연구 확대를 위해 NRF-NSF PM 간의 교류 활동을 촉진하는데 뜻을 같이하였다.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추후 논의될 예정이다.
아울러, 양 기관장은 전문가 사업관리제도(PM)의 선진화 등 R&D 시스템 대전환과 공통 관심 분야 간 국제교류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였으며, NSF는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국제포럼에 참여 의사를 표명했다.
이광복 이사장과 NSF 판차나탄 총재는 2023년 GRC 정기회의에 이어 올해 GRC 정기회의에서 연구관리 선진화를 위한 양 기관 간 협력 확대를 지속적으로 논의했으며, 이번 NSF 총재 방한을 계기로 향후 협력방안을 구체화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광복 이사장은 “한국과 미국이 AI·반도체, 양자, 첨단 바이오 등 주요 기술 분야에서 전략적인 협력이 요구되고 있는 이때 미국의 대표적인 연구지원기관인 NSF와 공동연구 등을 포함한 양 기관 간 협력을 보다 활성화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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