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1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한 달간 의견수렴 창구를 통해 시민 의견 수렴 기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1일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과 관련해 "국가상징 조형물의 형태, 높이, 기념할 역사적 사건과 인물 등 모든 부문에서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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