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에서 오세훈 시장은 최근 논란이 된 100m 높이의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려던 계획에 대해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국가상징공간은 국민 자긍심을 높이는 게 핵심"이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국민의 바람과 뜻이 담긴 의미 있는 장소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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