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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KBO 야구카드, 2차 물량 추가 공수

2024-06-26 14: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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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세븐일레븐은 지난 12일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등 국내 10개 구단 총 140명의 야구선수로 구성된 대원미디어의 ‘KBO 오피셜 컬렉션카드’를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출시 전부터 야구 팬들 사이에서 화제몰이를 하며, 출시 직후 3일 만에 100만팩(1팩당 3장)을 모두 완판됐다.

세븐일레븐은 아쉬운 야구팬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지난 25일을 시작으로 2차 물량 100만팩을 순차적으로 추가 확보해 판매에 나선다.

문소희 세븐일레븐 마케팅팀 대리는 “직접 경기장에 가서 상당한 금액을 주고 구매해야 했던 야구 굿즈를 고물가 상황 속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집 근처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대원미디어의 KBO 오피셜 컬렉션카드 출시를 통해 다가올 야구 천만 관중시대의 화력을 높이고 야구를 더욱 대중적인 스포츠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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