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어뱅크는 지난 24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광명소방서에서 22번째 소방히어로로 선정된 경기도 광명소방서 119구조대 정부균 소방위에게 감사장과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했다.
정부균 소방위는 2000년 8월 임관, 25년 동안 현장에서 활약한 베테랑 소방관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소방히어의 주인공이 됐다고 타이어뱅크는 설명했다.
정부균 소방위는 “제가 잘해서 받는다기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인 것 같다”며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도록 솔선수범하는 선배가 되겠다”고 전했다.
박평재 광명소방서 서장은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소방안전공무원을 대신해 전해주신 응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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