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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워터파크 통합 이용권 'W패스' 단독 판매

2024-06-17 22: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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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위메프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전국 11개 워터파크 통합 이용권 ‘W패스’를 18일부터 2주간 단독 판매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전국 11개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이용권 ‘W패스’가 온다. 위메프가 레저 특화 플랫폼 플레이스토리와 함께 고객들의 합리적인 여름 물놀이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상품으로, 수도권은 물론, 충청, 강원 등지의 주요 워터파크 입장에 사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상 워터파크는 서울에 근접한 △아쿠아필드 하남·고양·안성부터 호남 대표 물놀이 시설인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까지 다양하다"라며 "이외에도 강원의 △웰리힐리파크 워터플래닛 △모나 용평 워터파크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하이원리조트 워터월드, 충청에 위치한 △리솜 아일랜드·스플라스·포레스트 리솜 등 11개에 이른다"라고 말했다.

올해 여름은 물론, 시설별로 내년 여름까지 이용 가능하다.

위메프는 18일부터 2주간 ‘W패스’를 단독 판매한다. 5매권, 10매권, 15매권으로 가격은 각 9만9,000원, 18만9,000원, 27만9,000원이다. 위메프는 판매 기간 모든 고객에 15%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18일 오전 11시에는 라이브방송을 펼치고 선착순 5% 카드할인 쿠폰(국민/삼성/하나/농협/토스페이)을 추가로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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