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원서부경찰서)](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611174622076739a8c8bf58f211184142161.jpg&nmt=12)
특수형광물질은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자외선이 포함된 특수 조명을 비추면 형광이 나타나 침입 흔적을 확인할 뿐 아니라, 도포구역에 특별범죄예방구역 경고판 부착을 통해 범죄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도포가 완료되면 도포구역에 경고판과 현수막 등을 설치해 범죄를 사전에 방지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 상인과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이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명서시장상인회와 명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이 사업을 통해 범죄 발생률을 낮추고 시민의 안전 체감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봉효 명서시장상인회장은 “앞으로도 창원서부경찰서 명곡지구대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각종 범죄로부터 주민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