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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영광군-KEMA, ‘초소형 전기차 산업 지원’ 맞손

2024-05-16 17:34:24

엄성복 자동차안전연구원장(사진 맨 오른쪽), 강종만 영광군수(사진 가운데), 이득운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TS)이미지 확대보기
엄성복 자동차안전연구원장(사진 맨 오른쪽), 강종만 영광군수(사진 가운데), 이득운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TS)
[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권용복)이 영광군,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함께 e-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

TS는 16일 영광군청 회의실에서 영광군(군수 강종만),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회장 이득운, 이하 KEMA)와 ‘e-모빌리티 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S와 영광군, KEMA는 영광군 내 e-모빌리티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기술 역량 강화, 해외 수출지원, 인력양성 등을 위한 기관 간 연계·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실용적이며 경제성 높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e-모빌리티 분야 기업들이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또 영광군의 e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집적화를 비롯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TS 권용복 이사장은 “e-모빌리티 산업을 지역의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통해 국내 e-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기술력 향상,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공단은 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e-모빌리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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