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지제역(역장 구명숙) 임직원으로 구성된 ‘징검다리 봉사단’과 지역포럼단은 이날 평택동방복지타운 야곱의집 아동들과 함께 안성 팜랜드를 찾아 생기 넘치는 봄의 기운을 만끽했다.
봉사단과 아동들은 양과 토끼에게 먹이주기 체험, 목장 동물 관찰하기, 푸른 들판과 꽃밭 관람 등을 함께하며 아동들에게 동식물과 자연의 소중함을 경험하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구명숙 SRT 평택지제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소외 아동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활력을 회복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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