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부전역은 2주간 ‘우리동네 기차역 친해지기’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성지초등학교 학생 100명을 초청해 안전한 철도 이용법, 역사내 안전대비방법, 역무체험 등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5월 2일에는 부산교통공사 제2운영사업소와 합동으로 강동유치원을 직접 찾아 유치원생 50명과 열차종이모형 만들기, 철도 교통 안전 퀴즈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규명 부전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구성했다”며 “앞으로 철도를 이용하게 될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계속 추진할 것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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