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산업 분야의 우수 기술을 보유한 21개 민간 기업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 민·관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관리원은 협의체를 통해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되는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등 안전 산업 분야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관리원, 국토교통부, 한국도로협회, 민간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들어 처음 열린 26일 간담회에서는 해외 진출 전략과 관련한 주제 강연에 이어 참석자들 간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김일환 원장은 “실력 있는 기업들이 해외시장으로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협의체 운영을 활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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