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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강릉안목해변점’ 열어

2024-04-22 17:32:10

할리스, ‘강릉안목해변점’ 열어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할리스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신규 매장 ‘강릉안목해변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할리스 관계자는 "강릉안목해변점은 강릉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안목해변 커피거리에 자리했다. 루프탑 포함 4층짜리 대형 카페로, 오션뷰와 함께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강릉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방문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약 180평의 실내와 루프탑 25평이 더해진 약 200평의 대형 매장 외부에는 할리스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한 대형 레드게이트를 적용, 안목해변 어디서나 눈에 띄는 외관을 완성했다. 또한, 차량 55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안목해변 공영주차장에 인근해 뛰어난 접근성까지 갖췄다"라고 밝혔다.

할리스의 귀여운 곰돌이 캐릭터 할리베어도 매장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할리스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특별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리베어 포토존을 마련했다. 매장 1층 입구 포토존에서는 서퍼보드를 든 할리베어가 고객을 맞고, 루프탑에서는 할리베어 3단컵 포토존을 설치해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한편, 할리스는 전국 주요 해변 인근 관광지에 오션뷰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속초영랑해변점, 부산송정DI점, 제주도두해안점 등 전국 각지의 매장들이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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