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자동차·항공

에쓰오일, 투자한 스타트업 기업과 사회취약계층 시설 개선

2024-04-17 11:38:45

(왼쪽부터) 에쓰오일 정영광 부문장, 삼동보이스타운 장정미 원장, EUCNC 최장식 대표.(사진=에쓰오일)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에쓰오일 정영광 부문장, 삼동보이스타운 장정미 원장, EUCNC 최장식 대표.(사진=에쓰오일)
[로이슈 최영록 기자]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삼동보이스타운(원장 장정미)에서 ‘복지시설 환경 개선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에쓰오일의 투자 기업인 친환경 페인트 업체 EUCNC(이유씨엔씨)와 협력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EUCNC는 친환경 단차열 페인트 벤처 회사로, 냉난방 시 소요되는 에너지를 감축하고 탄소를 저감하는 특수 페인트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에쓰오일은 자체적 탄소 저감 활동을 강화하는 동시에 탄소 저감에 관련된 사업,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투자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EUCNC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후원금 5000만원은 친환경 페인트 시공, 시설 안전 개보수, 벽화 그리기 등 삼동보이스타운 시설 및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당사는 투자한 기업의 성장을 돕고 함께 상생하며 회사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사업 분야에서 직·간접 투자 및 협업을 모색하며 회사의 지속 성장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