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가 11일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권리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제10기 경기도 꿈드림 청소년단’ 위촉식을 열었다.
학교 밖 청소년 34명으로 구성된 꿈드림 청소년단은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추천으로 선발했으며 올해 12월 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경기도 꿈드림 청소년단은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정책제안 발표, 학교 밖 청소년 권리옹호와 인식개선 활동, 청소년의 정치적 참여권 확대를 위한 모의 선거 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고영미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행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학교 밖 청소년 34명으로 구성된 꿈드림 청소년단은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추천으로 선발했으며 올해 12월 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고영미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행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