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5주년 기념식을 11일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독립유공자 유족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기념식의 주제 '새벽으로 가는 길'은 광복군 출신 독립유공자 김문택 지사가 남긴 동명의 수기에서 따온 것이라고 국가보훈부는 전했다.
1919년 3·1운동 정신으로 탄생한 대한민국임시정부는 흩어진 임시정부를 통합하고 27년간 독립운동의 구심체 역할을 한 최초의 민주공화제 정부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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