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방문은 진관사가 한국 불교의 명상·음식 등 고유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데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는 윤 대통령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만찬에서 고려 현종 때 창건된 진관사의 역사, 독립운동에서 사용됐던 태극기가 진관사에서 발견된 이야기 등을 듣고 "나라가 어려울 때 함께 힘을 모았던 호국불교 정신에 대해서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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