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관장과 직원들은 지속적인 청렴실천 의지를 다짐하며 청사 내 화단에 매화나무를 심었다.
매화나무는 어떤 어려움도 이기고 견디는 굳은 절개와 불의에 굴하지 않는 선비정신의 상징으로,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청렴의지를 나타낸다.
김성복 세관장은 “이번에 심은 청렴나무를 통해 모두가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관을 마음속에 다지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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