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덕흠 후보는 “등록을 마친 뒤 (역량‧경륜‧노하우) 등을 두루 갖춘 후보야말로 군민들이 간절히 원하는 사업들을 유치해 지역발전을 꾀할 수 있다”며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해선 초보가 아닌 능력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4선을 향한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박 후보의 주요 총선 공약은 △연120만원 농어민 기초연금제 도입 △농업 수입보장보험 확대 △쌀 수매가격 산정시 물가상승률 반영 추진 △대전-옥천 광역철도 조속 추진(영동연장포함) △옥천 역세권 개발 추진 △국립교통재활병원 신설 추진 △K-김치 선도지역 지정△유기농 관련 업체 유입 추진 △영동-옥천-보은-진천 간 고속도로 추진 △중부권 최대 산지유통물류센터 추진 △농업진흥지역 (그린벨트해제) 추진 등이다.
한편 박덕흠 후보는 “초심으로 돌아가 (민심을 받들어) 다시 시작하겠다”며 “결초보은(結草報恩)의 마음가짐으로 시대변화와 군민들의 목소리에 낮은 자세로 귀 기울이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그는 “동남4군을 발전시키기 위해선 지금이 최적기이다”며 “집권 (여당의 힘과 중진 의원 능력을 동남4군 발전에) 모두 쏟아 붓겠다”며 지역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천명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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