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소식엔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조은희‧윤주경 국회의원, 원유철 前 미래한국당 당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등 내외빈 7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한무경 (평택갑)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평택이 첨단산업의 꽃인 반도체 산업을 주축으로 거듭 성장하고 100만 대도시로 커나가기 위해선 일 잘하고 유능한 일꾼이 꼭 필요하다”며, “평택이 키운 실물경제전문가 한무경이 (한다면 한다는) 도전과 혁신의 기업가 정신으로 평택시의 지속 성장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재선을 향한 결연한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한 후보는 오랜 규제로 고통 받아왔던 (평택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 전략으로 “첨단반도체와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통한 △첨단경제특별시 △고도제한 완화와 재건축 재개발 추진 △청년과 노년 여성과 아이 모두가 행복한 (모두행복특별시) 평택을 이끌겠다”며 “조선왕조를 설계한 정도전의 얼이 담긴 곳이자 1200년간 평택의 중심이었던 (평택갑) 지역의 자존심을 되찾겠다”고 총선 필승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편, 한무경 후보는 現 KG모빌리티(舊 쌍용자동차)의 부품공장인 평택 세교 소재의 ㈜효림정공 창업주로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제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더군다나 지난 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평택갑) 국회의원 후보로 단수 공천된 바 있다.
이에 한무경 의원은 (평택에 의한 평택을 위한 평택의 꿈을) 펼치기 위해 재선(再選)을 노리며 (집권 여당의 후보로) “정책 실현에 대한 비교 우위를 부각하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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