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는 전날 고 의원에게 최고위원 복귀를 재차 설득했고 고 의원은 고심 끝에 복귀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 의원은 지난 27일 공천 내홍에 대한 지도부의 대처 방안을 문제 삼아오다 “더 이상 할 수 있는 역할이 없다”며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했고 13일만에 복귀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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